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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부정적 이미지 근절을 위한 노력 강화

  • time 2024-05-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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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관광협회 회원 1,130여개사 적극 참여 의지 피력 -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와 1,130여의 회원사는 최근 비계 삼겹살 논란과 더불어 지속되고 있는 고비용, 불친절 등 제주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회원사 자정노력 강화 ▶관광사업체 실태조사 ▶관광업계 모니터링 강화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 병행으로 관광객과 도민·업계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을 구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 최근 관광협회 소속 외식업분과 긴급 대책회의에 이어 관광호텔‧여행‧외식‧관광지‧렌트카‧전세버스업 등 회원 업종을 대표하는 19개 업종별 분과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최근의 사태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제주관광과 관련한 부정적인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회 회원사들은 자발적으로 종사원 친절 및 민원응대 교육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등 자정 노력을 강화하여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우선 제주관광협회에서도 도내 숙박업, 외식업 등 업종별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재료비 등을 고려한 가격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제주관광산업 전반을 진단하고 관광업계와 조사내용을 공유하고, 관광객에게는 정확한 사실 전달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킴으로써 고비용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 그리고 관광객 민원 발생 다중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품격 제주관광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파급력이 높은 민원이 우후죽순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사실확인에 근거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관광불편신고·접수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 해 나갈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제주의 긍정적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대도시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등 주요 거점지역 연계 현장 홍보와 함께, 중앙언론을 통한 기획 취재 지원, 국내 대형 박람회 참가 홍보, 도내외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주의 자연뿐만 아니라 테마별/시기별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여행문화와 가심비 있는 여행 소비를 적극 홍보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앞으로도 우리 관광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관광객과 도민·업계가 모두가 만족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제주 관광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별첨. 사진자료 1부. 끝.